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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급락보다 무거웠던 AI 자금조달 부담
- 전일 주요 미국 종목 뉴스
■ 유가 급락보다 무거웠던 AI 자금조달 부담
미국주식
- S&P 500 -0.51%, 나스닥 -1.07%, 다우 +0.41%
- 이란 협상 기대로 유가가 급락하며 경기소비재와 금융으로 매수세가 몰렸으나, 오라클 자금조달과 마블의 대형 인수가 AI 투자 사이클의 자금 부담을 다시 부각시키며 테크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음.
- 오라클 (-8.8%)이 AI 데이터센터 투자 재원으로 신주와 채권 각 100억 달러 발행을 발표하고, 마블
(-12.7%)이 루멘텀 (-18.6%)을 1,150억 달러 전액 주식교환으로 인수한다고 밝히면서 AI 설비투자의 자금 부담과 희석 우려가 재점화됐음.
지난주 매도세가 이어진 AMD (-7.5%), 인텔 (-8.8%), 마이크론 (-5.8%), 코어위브 (-8.6%)도 동반 급락했고, 엔비디아 (-1.3%)는 장 초반 상승을 지키지 못했음.
아마존 (+2.2%)은 실적 급락 이후 반등.
- 이란이 협상 권한 위임을 공식화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딜을 원한다'고 언급하면서 유가가 7% 넘게 급락.
항공주는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로 올랐고 에너지주는 유가와 함께 밀렸음.
10월 ISM 제조업지수 (55.5pt)가 예상을 웃도는 가운데 지불가격지수까지 하락하자 경기는 견조하고 원가 부담은 줄어든다는 해석에 홈디포 (+3.6%), 셔윈윌리엄스 (+5.9%) 등 경기민감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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