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주가하락세 ?중국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가 구체화될 조짐 (월스트리트 저널 6/24 ? 현지시간)을 보이면서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격화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역시 전일 종가대비 6%의 주가하락세를 보임 ?넷플릭스가 직접 진출하지 못한 지역은 중국, 북한 등이며, 2017년 말부터 바이두 산하의 아이치이 (iQIYI)를 통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 중에 있음 ?넷플릭스의 추가성장을 위해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유료콘텐츠 이용자 수 2015년 4,800만명 ? 2016년 9,300만명 ? 2017년 1억 8,800만명 ? 2018년 2억 9,200만명 예상) 을 공략해야 하나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사업 확대에 리스크가 부각됨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25일 중국에 투자제한 조치부과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음 (CNBC 6/25 -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