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Positive
건설(201030)
[4Q18 Preview] 낮아진 유가보다 사이클의 방향성을 볼 때
2019.01.07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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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투자의견 Positive: 낮아진 유가보다 사이클의 방향성에 주목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을 최선호주 그리고 GS건설과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
주가의 모멘텀이 약해진 국내주택보다 해외건설 업황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가운데, 종목 선택은 실질적인 신규수주 확보를 통하여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에 집중될 필요가 있다.
① 2018년 건설업종이 KOSPI를 35.3% 아웃퍼폼 하였다는 점, ② 업종 주가의 Key Indicator 중 하나인 유가가 지난 4분기 급락했다는 점 등이 업종 투자에 부담 요소일 수 있다.
그러나 ① 해외 발주시장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② 이에 따라 한국 EPC기업의 해외수주 역시 추세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③ 해외부실 감소에 따라서 대형건설사 이익률이 본격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건설업종의 리레이팅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을 최선호주 그리고 GS건설과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
주가의 모멘텀이 약해진 국내주택보다 해외건설 업황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가운데, 종목 선택은 실질적인 신규수주 확보를 통하여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에 집중될 필요가 있다.
① 2018년 건설업종이 KOSPI를 35.3% 아웃퍼폼 하였다는 점, ② 업종 주가의 Key Indicator 중 하나인 유가가 지난 4분기 급락했다는 점 등이 업종 투자에 부담 요소일 수 있다.
그러나 ① 해외 발주시장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② 이에 따라 한국 EPC기업의 해외수주 역시 추세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③ 해외부실 감소에 따라서 대형건설사 이익률이 본격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건설업종의 리레이팅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