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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 거치며 반등 재개. 산업·금융·에너지·헬스케어

KB 해외주식 | 미국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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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하락추세선 부근에서 주춤한 S&P 500, 실적 시즌 거치면서 반등세 재개 전망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 S&P 500은 중기 하락추세선 부근까지 반등했다.
파월의 발언과 이후 공개된 12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긴축 우려는 상당히 완화됐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도 아직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낮아졌다.
이제부터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경기와 실적 우려를 이겨내야 한다.
정부폐쇄로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경제지표들이 어떤 신호를 발산할지는 미지수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 나오고 있는 경제지표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이번 주부터 발표가 시작되는 지역연은 제조업지수들은 전월 대비 소폭 반등이 예상된다.
하락세가 제한된 지표들을 보며 ‘최악은 지나갔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S&P 500 이익전망 하향세 둔화를 전망하는 이유 3가지

미국 기업들의 이익전망 하향세가 가파르다.
2019년 S&P 500의 주당순이익 증가율 전망은 2018년 10월 초 10.4%에서 현재 6.5%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익전망 하향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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