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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실적 기대 하회 원인은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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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18 Review: K-IFRS 1018호 기준 영업이익 1,315억원 기록
- LG유플러스의 4Q18 영업이익은 1,041억원 (舊 회계기준 1,315억원, -34.7% YoY, -43.3%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960억원)와 KB증권의 추정치 (1,870억원)를 대폭 하회
-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KB증권 추정치 300억원 상회)와 마케팅비용 증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의 주요 원인.
마케팅 비용은 광고비 집행 등으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5,461억원 (舊 회계기준 5,470억원)으로 영업수익 대비 22.6% 수준 (영업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 1Q18 21.8% → 2Q18 21.6% → 3Q18 22.5%)
- 한편 5G 기지국 장비 전개에 따라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는 전분기 대비 90억원 증가한 3,625억원이며, 무형자산 상각비는 73억원 증가한 655억원을 기록
무선통신: 요금할인율 상승 영향의 완화로 서비스 수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 LG유플러스의 4Q18 영업이익은 1,041억원 (舊 회계기준 1,315억원, -34.7% YoY, -43.3%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960억원)와 KB증권의 추정치 (1,870억원)를 대폭 하회
-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KB증권 추정치 300억원 상회)와 마케팅비용 증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의 주요 원인.
마케팅 비용은 광고비 집행 등으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5,461억원 (舊 회계기준 5,470억원)으로 영업수익 대비 22.6% 수준 (영업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 1Q18 21.8% → 2Q18 21.6% → 3Q18 22.5%)
- 한편 5G 기지국 장비 전개에 따라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는 전분기 대비 90억원 증가한 3,625억원이며, 무형자산 상각비는 73억원 증가한 655억원을 기록
무선통신: 요금할인율 상승 영향의 완화로 서비스 수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