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

일회성 비용과 자회사 LS엠트론 실적부진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

■4Q18 실적 Review: 매출액 2.58조원, 영업이익 481억원 (-68.3% YoY)
- LS의 4Q18 영업이익은 481억원으로 KB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인 1,441억원 (cf.
Fnguide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 1,203억원)을 하회하는 실적.
주요 계열사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함
- 전선계열 자회사인 LS전선의 영업이익은 KB증권의 추정치인 290억원을 하회한 85억원의 실적을 보였으며, 또 다른 전선계열 자회사인 LS IND의 영업이익 역시 KB증권의 추정치인 250억원을 하회한 64억원의 영업적자를 시현
- 1Q19 실적은 전선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이 주효할 것으로 판단함.
구리가격 회복과 전력선 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임.
다만, 자회사 LS엠트론의 사출기 사업 실적 저조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함

■LS전선의 4Q18 영업이익: 85억원 (-78% YoY)
- LS전선의 중국 및 인디아 등 해외자회사 일회성 비용 인식 (150억원 내외)에 따라 부진한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