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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와 테마의 밸런스

퀀테밸: 빈칸 채우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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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테밸의 제안: 강소기업의 숨겨진 매력 찾기

퀀테밸은 비커버리지 종목과 영업이익 성장의 교집합 종목들 중 7개의 기업들에 대한 체크 포인트를 업데이트해 보았다.
7개 기업의 시가총액 평균은 1,305억원이고, 전년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의 평균은 +46.6% (흑자전환 기업 1개 제외)이다.
업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건설, 상사/자본재, 운송, 화장품/의류/완구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역발상 투자자라면 무관심 속에 투자매력이 발산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있다.
이에 퀀테밸은 연간 실적 기준에서 분기 또는 반기 기준의 비커버종목과 실적 성장 기업을 꾸준히 체크해볼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관심을 받지 못한 기업의 강소기업으로의 변화, 그에 따른 실적의 성장 및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종목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해본다.


■퀀트: 미래가치가 숨겨져 있는 종목들을 찾아가는 전략

시장의 관심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 포함 여부가 있다.
커버 여부에 따른 가장 큰 차이는 주가에 반영되는 정보의 범위다.
커버되는 종목은 레포트를 통해 발표되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 정보 중 하나가 되고, 주가가 이를 반영할 것이다.
하지만 커버되지 않는 종목은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미래가치가 적을 것이다.
따라서, 비슷한 수준의 성장을 달성한 두 기업이 있다면, 실적발표 후 ‘비커버종목’이 ‘커버종목’보다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규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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