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1Q19 영업이익은 1,946억원 (+3.7% YoY, +87.0%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767억원)와 KB증권 추정치 (1,852억원)를 상회함 ?IPTV와 초고속인터넷의 스마트홈 사업부문의 수익이 증가 (4,979억원, +13% YoY, +4.3% QoQ) 하면서 KB증권의 추정치를 상회 ?무선사업 부문의 서비스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KB증권의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둠 ?5G 사업 관련 진척사항은 LG유플러스의 주가 동인으로 현재 5G 신규가입자 (전환가입자 포함) 시장 점유율의 30% 수준을 차지함. 한편,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85개 시의 동 단위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
■무선사업부문: 휴대폰 가입자 증가 지속되나 휴대폰 ARPU가 하락
?LG유플러스의 알뜰폰 가입자를 제외한 MNO 휴대폰 가입자 수는 1,000만명으로 추정되어 전분기대비 0.15% 증가하였으나, KB증권 추정 휴대폰 ARPU가 하락 (-2.1% QoQ)하면서 휴대폰 가입자 대상 매출액이 감소하는 실적을 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