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자사의 올해와 내년 매출 부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전일 (17일),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이 중국 국영방송 CGTN과 인터뷰 진행 ? 런정페이 회장은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의 사업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1,0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화웨이의 기존 2019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1,300억 달러였으며, 2018년 매출액은 1,040억 달러 (+19.5% YoY) 시현 ? 런정페이 회장의 이번 발언은 지난 5월 ‘싸울수록 더 강해질 것’, ‘장기 지구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크게 약화된 스탠스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반사이익으로 삼성전자와 밸류 체인 수혜 전망 ? 파트론의 주가는 전일대비 6.7% (오전 11시 8분 기준) 상승 ?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파트론의 실적 개선폭 확대될 전망 ?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019년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대비 10.7% 증가한 3.2억대로 전망, 출하량 증가가 삼성전자 밸류 체인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