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Positive
건설(201030)
[2Q19 Preview] 계획이 있는 섹터. 훌륭한 핸들링이 필요
2019.07.02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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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투자의견 Positive: 사이클은 계획이 있다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하고,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 그리고 GS건설을 차선호주로 추천한다.
한국 EPC기업의 전반적인 해외수주 저조로 플랜트 업황 개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플랜트 발주 개선에 주목한다는 큰 그림의 투자전략은 수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5/23 발간한 『[유럽탐방기] 그 많다던 프로젝트는 어디로 갔을까』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MENA 지역의 경우 2019년은 Upstream 중심의 발주가 진행 중이며, 한국 EPC기업이 강점을 지닌 Downstream 영역의 플랜트는 현재 진행 중인 FEED 단계를 거쳐 2020년부터 발주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5월 말 이후 상승으로 2분기 반등 성공.
본격적인 상승은 4분기부터
1분기 KOSPI를 5.8% 하회하였던 건설업종 주가는 5월 말 이후 6.4% 상승하면서 2분기에는 KOSPI를 2.5% 상회하였다.
① 업종 이익의 상대적 안정성 부각, ② 2분기 양호한 주택분양,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하고,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 그리고 GS건설을 차선호주로 추천한다.
한국 EPC기업의 전반적인 해외수주 저조로 플랜트 업황 개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플랜트 발주 개선에 주목한다는 큰 그림의 투자전략은 수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5/23 발간한 『[유럽탐방기] 그 많다던 프로젝트는 어디로 갔을까』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MENA 지역의 경우 2019년은 Upstream 중심의 발주가 진행 중이며, 한국 EPC기업이 강점을 지닌 Downstream 영역의 플랜트는 현재 진행 중인 FEED 단계를 거쳐 2020년부터 발주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5월 말 이후 상승으로 2분기 반등 성공.
본격적인 상승은 4분기부터
1분기 KOSPI를 5.8% 하회하였던 건설업종 주가는 5월 말 이후 6.4% 상승하면서 2분기에는 KOSPI를 2.5% 상회하였다.
① 업종 이익의 상대적 안정성 부각, ② 2분기 양호한 주택분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