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의 2Q19 영업이익은 1,213억원 (-25.5% YoY, +21.9% QoQ)을 기록 -KB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 1,22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 (Fnguide 최근 3개월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 1,195억원) -자회사 LS엠트론의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LS전선과 LS-Nikko 실적 호조세가 KB증권 추정치를 상회
■LS전선 등 전선사업의 업황이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준 실적
-자회사 LS전선의 수주잔고는 2Q19 현재 1.96조원 (4Q18 1.66조원 → 1Q19 → 2Q19 1.96조원)으로 지속 확대 중 -전선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구리가격이 하락하였음에도 LS전선 본사의 전력선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 (+9.5% YoY, +29.6% QoQ). LS는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외에도 유럽, 북미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활동 중으로 해저케이블 마진 개선에 기여 (2018년 해저케이블 부문 적자, 2Q19 해당부문 흑자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