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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상 긍정적 전망, 미국 서비스업 호조, 독일 재정부양 기대, 금융시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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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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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재개와 중국 내부의 긍정적 전망

- 중국 상무부가 전일 성명서를 통해 류허 부총리와 미국 고위급이 5일에 전화통화를 했고 10월 초로 워싱턴 고위급 회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
상무부는 무역 협의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함


- 중국 내부 인사들의 언급도 협상 기대를 높임.
후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은 무역전쟁으로 지친 미국이 더 이상 중국을 압박하기 어려울 것이고, 양측 사이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트윗.
중국 경제일보의 소셜미디어 계정인 타오란 노트도 이번 협상에서 새로운 진전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
타오란 노트는 10월 고위급 회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만들기 위해 9월 중순에 양측이 준비 자리를 갖기로 했다는 점에 주목.
5월 초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트윗 이후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표현은 처음이라고 분석

■무역분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은 미국 ISM비제조업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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