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사우디 설비 복구 중, 트럼프와 협력 주장하는 연준 이사 후보자, 독일 재정지출 촉구

뉴스읽기
2019.09.18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 1.
사우디 아람코, 생산능력 복구되면서 유가 하락.
국방부의 대이란 군사조치 우려는 여전

사우디 아람코가 드론 공격의 피해를 입었던 아브카이크의 생산능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 하락.
아민 나세르 아람코 CEO는 피해를 입기 전 일평균 490만 배럴이었던 아브카이크의 생산량이 현재 200만 배럴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밝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장관은 이달 말까지 사우디의 원유 생산능력이 일평균 1,100만 배럴까지 회복될 것이며, 공격 받기 전 생산능력 일평균 1,200만 배럴까지의 회복은 11월 말일 것이라고 전망.
예상보다 느리지만 복구에 대한 정보가 구체화되면서 유가 하락


에너지장관은 원유 수출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함.
비축유 방출과 해상유전 증산뿐만 아니라, 사우디 내 정유시설 가동률을 낮춰 일평균 100만 배럴의 수출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힘


사우디의 생산능력 회복은 유가 하락 요인이지만, 군사적 충돌 가능성은 유가 지지 요인.
미국 국방부는 48시간 내로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함.
남부 이란에서 드론 20기 이상이 발진하고 크루즈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보는 의견에 대해 국방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음.
현재까지 미국은 이란의 공격이라는 입장이고, 전일 펜스 부통령도 이란을 지목
김일혁 김일혁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