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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우려 상승. 확대되는 미국의 무역분쟁 전선, 미중 무역협상 활용해 탄핵정국 넘으려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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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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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ISM비제조업 지수도 부진.
오늘 밤 고용지표 부진할 가능성.
높아진 기준금리 인하 기대

9월 ISM비제조업 지수가 52.6을 기록하면서 전월 56.4에 비해 크게 하락.
예상치 55.0과 예상치 하단 54.0도 크게 하회.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비제조업으로 확산되는 모습 (뉴스읽기 9/30, 10/1, 10/2 참조).
하위항목별로 보면, 동행지수인 사업활동 지수와 선행지수인 신규주문 지수가 각각 전월 대비 6.3과 6.6 급락


오늘 밤에 발표될 9월 고용지표도 부진할 가능성 높아짐.
ISM비제조업의 하위 지수 중 고용 지수가 50.4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기준선 50을 상회.
지난 5월에 58.1로 단기 고점 형성한 이후, 비교적 강한 하락세를 보임.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9월 ISM제조업의 고용 지수도 46.3을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하회.
지난 수요일에 발표된 9월 ADP 민간고용도 13.5만명으로 예상치 14만명을 하회.
전월치는 19.5만명에서 15.7만명으로 대폭 하향 수정.
미국 민간고용의 84%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고용이 둔화되면, 이미 10만명 중반대로 약화된 월간 신규 고용자수가 큰 폭으로 낮아질 것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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