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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스몰딜과 연준 대차대조표 확대. 성장주 중심 매수

KB 해외주식 | 미국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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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스몰딜과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로 더욱 낮아진 하방 위험.
주식 상승 전망 유지

미국 주식이 하방을 더 강하게 다지고 있다.
하단 지지력 강화가 상승 기대를 높일 것이다.
이번주부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을 지지할 전망이다 (표 1 참조).
성장주 중심의 주식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미국과 중국이 스몰딜을 발표했다.
12월 15일에 추가 1,56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발표에 시장은 실망했다.
그러나 11월 16~17일 칠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미중 양국이 스몰딜에 서명할 때, 12월 15일 추가 관세 부과도 유예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경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상황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KB 해외주식 | 미국 - 시계제로.
하지만 단단한 하방에 주목하며 매수 의견 유지’, 2019년 9월 26일 발간자료 참조).


연준도 대차대조표 확대를 예상보다 이르게 발표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러나 예상보다 큰 규모의 국채 매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10월 기준금리 인하를 동반할 경우, 금융시장 완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단기자금시장의 달러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미중 스몰딜과 함께 달러 강세 흐름을 저지하는 역할도 할 것이다.
미국 기업이익 상향 조정 요인이다.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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