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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10월 브렉시트 가능성, 이번 주 예정된 미중 일정, 기준금리 인하 기대 유지한 클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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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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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안 투표는 무산.
그러나 이번주에 가결될 가능성 있는 승인안

지난 토요일,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안은 투표도 하지 못함.
37년 만에 토요일에 개회해 브렉시트안을 투표하려 했던 영국 의회는, 브렉시트안을 시행하는 이행 법률이 의회를 통과할 때까지 브렉시트 최종 승인을 보류한다는 올리버 레트윈 의원의 수정안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유보 법안)을 먼저 표결에 부쳐서 통과시킴.
이 법안은 의도하지 않은 노딜 브렉시트를 방지하기 위한 것.
이 수정안이 통과되면서 영국과 유럽연합 (EU)이 합의한 브렉시트안은 투표하지도 못함.
지난 달 통과된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 (벤 액트)의 규정대로, 영국은 EU에 브렉시트 시한을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해달라는 서한을 보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기한 연장이 의회의 뜻일뿐, 자신의 뜻은 아니라는 의미로 이 서한에 서명을 하지 않음.
그러면서 이번주 초, 브렉시트 이행법안을 제출하겠다는 내용도 서한에 담음.
당초 계획한 이달 말까지 브렉시트를 단행하겠다는 입장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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