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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합의 우려 낮춘 미국, 높아진 영국 보수당 과반 가능성, 미국 건강보험주 안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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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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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좌초 우려를 낮춘 미국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체결을 앞두고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듯한 인상을 줌.
홍콩 시위가 격화되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짐.
그러나 중국 정부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할 경우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과 홍콩 시위대 모두 평화적인 방식으로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
중국이 일국양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은 유지했지만, 홍콩 시위대 역시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며 양비론을 펼침.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합의를 앞두고 대중 강경파인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에게 홍콩 상황을 언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도 있었음


지난주 후반부터 커들로 위원장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를 높임.
커들로 위원장은 합의가 가까웠다고 밝혔고, 로스 장관도 합의 가능성이 높다고 함.
물론 두 사람 모두 아직 합의는 하지 않았다고 함.
로스 장관은 악마는 언제나 디테일에 있고, 미중 양국은 마지막 세부 사항을 작업 중이라고 밝힘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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