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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미중 무역합의 불확실성, 유로존 공공투자와 통합에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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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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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소 완화됐지만, 크게 해소되지는 않은 미중 무역합의 불확실성

미중 양국 정상이 무역협상을 언급했지만 특별히 새로운 소식은 없었음.
시진핑 주석은 ‘상호 존중’과 ‘평등’의 바탕 위에서 1단계 무역합의를 하기 바란다고 함.
시진핑 주석이 1단계 무역합의를 언급한 것은 처음.
무역전쟁은 중국이 일으키지 않았고 중국이 원하는 바도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싸울 것이라고 하면서, 기존 입장을 반복.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힘.
그러나 무역협상 진행 상황을 전했다기보다는 지난 10월 11일 1단계 무역합의 발표 이후에 했던 언급을 반복한 정도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평등 (equality) 주장에 대해, 미국은 바닥에서 시작했고 중국은 이미 천장에 있으므로 (지난 수 년 간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컸다는 의미), 1단계 무역합의는 평등할 수 없다고 시진핑 주석에게 말했다 함.
무역합의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이번 합의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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