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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좌초를 원하지는 않는 미중, 11월 미국 경제지표 부진, 경제지표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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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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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이 파국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15일 이전까지 경계심 사라지지 않을 전망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미중 사이에 과열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 개선.
미국과 중국이 관세 철회 규모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힘.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합의가 시급하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양국 간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의미로 이 발언을 해석하면 안 된다고, 미중 무역협상을 잘 알고 있는 인사가 평가.
중국 측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홍콩과 신장의 인권 문제를 제기한 미국 의회 움직임이 무역협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함.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고한 15일 전에 1단계 무역합의가 완료될 것으로 미국 측 인사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와 미국은 어떤 관세를 철회할 것인지가 현재 협상의 핵심이라고 함.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과 신장 관련 법안을 상정한 것은 아니므로, 양국은 이 사안을 무역협상과 분리하고 있다고 진단.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조건을 저울질하고 있지만,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시기가 12월이든, 아니면 내년 1, 2월이든, 합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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