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금일 (1/9) 장 시작 전 알제리 Hassi Messaoud 정유 프로젝트의 최종 계약체결을 공시 , 발주처는 알제리 국영석유회사인 SONATRACH이며 총 4.3억원의 프로젝트 금액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계약금액은 1.9조원 수준. 본 프로젝트는 스페인 Tecnicas Reunidas와 공동 수행 예정 2019년 10/25, 10/31에 자율공시를 통해 본 프로젝트의 잠정수주통시서 (Provisional award)가 공시된 바 있음
■ 2020년 강력한 수주반등 가능성 확인
2019년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수주는 3.0조원 (전사 6.1조원) 수준으로 부진했으나 KB증권에서는 2020년 6.8조원 (전사 9.8조원) 수준의 해외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번 수주를 통해 2020년 강한 수주반등 가능성이 높아짐 아울러, 최근 미국 ? 이란 갈등 심화로 MENA지역 수주에 대한 시장 우려가 높아졌으나 직접적인 갈등 영향지역을 제외하고는 순조로운 프로젝트 진행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