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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와 함께 보는 수퍼화요일 전망, 코로나19를 계기로 재정부양 기대 높이는 유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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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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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숨 돌린 바이든, 슈퍼화요일 이후 역전의 희망은 확인했지만 만만치 않을 샌더스 바람

양강 구도의 기틀 마련한 바이든 후보.
바이든 후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48.4%를 득표.
슈퍼화요일의 선전과 이후에 진행될 경선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은 슈퍼화요일 이전 4번의 경선 중 대의원수가 가장 많은 지역.
2번째 경선지였던 뉴햄프셔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대세론에 상처를 입은 후,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가 표밭을 다진 결과.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아프리카계의 비중이 10% 미만인 이전 3개 주와는 달리 인구의 27%가 아프리카계.
출구조사 결과 사우스캐롤라이나 투표자의 57%가 아프리카계였고 이들 중 61%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짐.
바이든 후보는 첫 아프리카계 대통령인 오마바의 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면서 아프리카계 지지율이 높음.
경선 사흘 전에 아프리카계인 제임스 클라이번 하원의원 (하원의원 서열 3위)이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샌더스 후보를 비판한 영향도 컸음.
슈퍼화요일 이전에 치러진 4번의 경선에서 총 53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면서, 58명을 확보한 샌더스 후보를 빠르게 추격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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