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주가지수, 12% 하락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약 12% 하락. S&P 500이 11.98%, 다우 지수가 12.93%, 나스닥은 12.32% 전일 대비 하락. S&P 500 변동성 지수인 VIX는 82.69pt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상승. WTI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30달러를 하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74%로 전일 대비 21.4bp 하락
■피해 규모를 가늠할 수 없다는 공포. 연준의 추가 개입을 촉구하는 단기자금시장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차질과 손실, 그로 인한 자금 수요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 유럽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는 등 봉쇄로 대응. 미국도 향후 15일 동안 바이러스 확산을 막자고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식료품공급망 대표들과 만나서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니 사재기를 삼가라고 권고. 그러나 시민들의 공포감이 높아 사재기 수요는 여전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