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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과 주 정부의 갈등 속에서도 제 갈 길 가는 연준과 구체화되는 경제활동 재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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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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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등 고조되는 백악관과 주 정부

진단 역량 확충과 관련한 백악관과 주 정부의 기싸움 지속.
백악관이 각 주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힘.
월마트와 CVS 헬스 등 유통과 제약 체인 대표들을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진단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
일부 주들이 경제활동을 속속 재개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경제활동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진단 가능자수를 크게 높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
그러나 충분하고 신속하게 진단 역량이 확충될지는 의문.
NBC 뉴스는 백악관의 코로나19 진단 전략을 담은 개괄과 청사진 문서를 입수.
개괄 문서에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진단전략이 적절했다고 주장이 담겨 있다고 함.
그리고 청사진 문서에서는 연방정부와 주 정부, 민간 영역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데, 진단에 필요한 자금과 진단의 계획/실행 등의 책임이 주 정부에 있다고 기술되어 있음.
코로나19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주 정부가 진단 역량을 순조롭게 확충할 수 있을지는 의문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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