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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조정 가능성 높이는 대중 강경책과 코로나19 통제력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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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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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6개월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이유로 대중 강경 노선을 선택한 미국

-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규모의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발원했다고 주장.
과학자들과 정보 당국이 증거를 봤으며 증거들을 종합하고 있다고 함.
미국 정보 당국의 의견은 다름.
미국 국가정보국 (DNI)은 코로나19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과학계에서 폭넓게 일치하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힘


- 대중국 강경 노선을 강화하는 트럼프 대통령 (4/20 뉴스읽기 1번).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
그러나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된 3월 하순부터 입장 선회.
중국이 코로나19를 다루는 것을 보면 중국이 자신의 재선을 가로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코로나19의 위험을 일찍 알리지 않은 중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은 많다고 하면서 무역분쟁 당시와 같은 경고를 했고, 커들로 백악관 경제위원장도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지지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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