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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재정지출 촉구에도 느릴 의회의 움직임, 전방위로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 경제지표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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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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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불확실성을 근거로 재정지출을 촉구한 파월 의장.
결국 합의하겠지만 더딜 의회의 추가 부양책

파월 의장은 경기 불확실성이 크고 경기하강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상원 반기 청문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의 경기 평가는 이전에 비해 더욱 조심스러워짐.
의회와 연준이 신속하게 대응했지만,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할뿐만 아니라 하방 위험도 크기 때문에, 연준과 의회의 지원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고 진단.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재정정책을 촉구.
바이러스로 인한 충격이 장기화됐을 때 충분한 재정지출이 시행되지 않으면, 이 충격이 경제의 생산능력에 장기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 (3/19 뉴스읽기).
이를 피하기 위해 연준은 사용 가능한 모든 정책을 동원하겠지만, 연준은 유동성을 공급할뿐, 지출 권한이 없다는 점을 짚음.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면 유동성 문제는 지급능력 문제로 넘어가게 될 것이므로 추가 재정지출이 필요하며 이는 의회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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