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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낙관을 경계하는 파월, 정책 대응력에 의구심 높일 의회, 대선 앞두고 낙관론 펼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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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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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되겠지만 느릴 것이고 백신 개발 전까지 완전한 회복은 어렵다’는 파월 의장

파월 연준 의장이 CBS 뉴스의 60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제가 회복되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
경제는 회복되겠지만 내년 말까지 걸릴 수 있으며, 알 수 없다고 평가.
2차 확산이 없다면 올해 하반기에 경제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희망하며,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백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전망.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가 갑작스럽게 찾아왔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경제가 잘 되지 않을 것에 베팅하고 싶지는 않다고 함.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5월 초 주주총회에서 했던 발언과 동일.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같은 맥락.
1) 코로나19의 충격에서 회복되겠지만, 2) 예상했던 것처럼 빠른 회복의 가능성은 낮으며, 3)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완전한 회복은 어려울 수 있다는 것 (5/12 뉴스읽기 2번).
따라서 재정정책을 중심으로 한 추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파월 의장의 주장 (5/14 뉴스읽기 1번)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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