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 투자관련 뉴스로 주가 급등 - ㈜한화의 주가가 전일 대비 26.7% 급등한 28,950원으로 마감 - 계열사인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투자한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社가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급등한 것이 주가상승의 배경 -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2018년 11월 1억 달러를 투자해 니콜라社의 지분 6.13%를 확보했음 - 지난 6월 4일 나스닥 상장 첫날 주당 33.8달러로 마감된 주가는 6월 8일 하루 만에 2배 이상 급등하면서 73.3달러로 마감했고, 이에 따라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지분가치는 16.2억 달러로 증가
■ 니콜라社는 수소 및 전기트럭 개발 관련 스타트업 - 니콜라社는 수소 및 전기트럭 개발 관련 스타트업으로 한화그룹 이외에 독일의 보쉬와 이탈리아의 CNHi 등이 초기투자에 참여함 - 수소 1회 충전으로 1,200마일 (약 1,920㎞)을 갈 수 있는 수소트럭 (FCEV)과 유럽을 겨냥한 전기 배터리 트럭 (BEV) 등을 개발 중으로 이르면 오는 2023년 수소트럭을 양산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