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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논의 앞두고 있는 추가 부양책,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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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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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이 조금씩 입장을 바꾸고 있다고 하지만, 추가 부양책의 각론에서 여전한 의견 차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민주당)은 코로나19 지원 추가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
최소 1.3조 달러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지만,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서 이 금액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함.
이달 말에 종료되는 추가 실업수당 지급도 연장해야 한다고 함.
경제 위기 상황에서 실업 상태에 놓인 시민들에게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펠로시 하원의장은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던 공화당이 추가 부양책이 있어야 한다는 쪽으로, 그리고 부양책의 규모도 최소 1.3조 달러는 필요하다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함.
미치 멕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다음주에 추가 부양책을 공개하겠다고 지난 수요일에 밝힌 바 있음.
휴회 일정이 종료되는 상원과 하원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추가 부양책 논의 본격화할 예정.
하원은 8월 3일, 상원은 10일부터 다시 휴회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펠로시 하원의장은 추가 부양책 통과를 위해 하원 휴회 일정을 미룰 수 있다고 엊그제 밝혔음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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