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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코 앞이라 쉽지 않은 부양책 합의, 경제지원 장기화 의지 보여준 연준과 E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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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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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진전 없는 추가 부양책 협상.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빠르게 좁히기 어려운 의견 차이

여전히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양당.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추가 부양책에 대한 양당의 의견차를 아직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리처드 쉘비 상원 세출위원장 (공화당)은 아무 변화가 없다고 함.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은 추가 실업수당이지만, 그 외에도 주/지방정부 지원 여부, 바이러스 검사 관련 지원 금액 규모, 가을학기 개학 여부, 푸드스탬프 지원 확대 여부 등에서 여전히 양당의 입장 차이가 큼.
애가 타는 백악관은 다른 지원 방안 검토 중.
백악관은 추가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한 사람들이 퇴거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8/4 뉴스읽기 2번).
그 외에도 백악관은 급여소득세 과세를 중단하는 행정명령도 검토하고 있다고 함.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일자리와 주거 보호가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순위라고 밝힘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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