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rage 지표 점검: 개인 중심의 거래가 확대되며 6월에 이어 높은 거래대금 지속
- 7월 일평균거래대금은 23.9조원으로 전월대비 0.7% 감소하였으나 2분기 거래대금 대비로는 10.1% 높은 수준. 7월 시가총액 회전율은 329%로 3월 이후 300%를 상회하고 있음. 기관과 외국인의 회전율은 하락하였지만 개인의 회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
- 7월 신용거래융자는 전월대비 13.2% (KOSPI +11.5%, KOSDAQ +14.7%) 증가한 14.3조원으로 개인들의 매매비중 증가와 연동되었다고 판단. 예탁증권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2.7% 증가하였음
- 7월 커버리지 증권사 약정 점유율은 59.2%로 전월대비 0.7%p 상승하였음. 개인 매매비중 증가의 영향으로 추정되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였음. Brokerage 영업환경은 7월에도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