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유틸리티 업종 전반 주가는 크게 상승.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그간 수익률이 부진했던 업종에 대한 외국계 매수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판단. 그간 유틸리티 업종 지수는 연초대비 26.62% 하락하면서 KOSPI 상승률 8.59%를 크게 하회한 바 있음 (8월 10일 기준)
- 한국전력 (015760)은 전일대비 7.97%, 한국가스공사 (036460)는 4.05%, 한전KPS (051600)는 5.25%, 한전기술 (052690)은 2.95% 상승. 8월 11일 외국인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PS를 각각 187.4억원, 30.5억원, 48.3억원 순매수. 이는 전체 KOSPI 외국인 순매수 대금의 18.2%에 해당
- 한국전력 주가는 7월 13일에도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전일대비 7% 급등 (종가 기준 20,000원 기록)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