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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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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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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앞서가는 바이든 후보.
지난 대선과 다른 점 2가지와 관전포인트 2가지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장외 유세로 전환하면서, 당선 가능성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음.
그동안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에서 나오지 않고, 대선후보 수락 연설도 자택 인근 체육관에서 했음.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경제지표들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와 배팅사이트의 당선가능성 격차 축소.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했던 마이클 무어 영화감독도 경합주를 방문하지 않는 바이든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평가.
민주당 내부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더 공세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들이 힘을 얻기 시작.
바이든 후보는 지난주에 위스콘신을 방문.
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이 쏜 총 7발을 맞아 하반신이 마비된 제이컵 블레이크의 가족을 만남.
내일 미시건을 포함,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 등 경합주를 방문할 예정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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