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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양당의 주요 전략, 바이러스 대응 방식의 차이가 가져올 스타일 전략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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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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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양책을 바라보는 공화당과 민주당 입장.
대선 전에는 어떤 부양책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짐

추가 부양책보다 차기 대법관 인준에 집중하는 공화당.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대선 전에 대규모 부양책에 합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추가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라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 (10/7 뉴스읽기 2번)은 몇 시간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대규모 부양안을 처리하라고 의회를 압박 (10/8 뉴스읽기 2번).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 미치 멕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향후 3주일 내로 부양안에 합의할 것 같지 않다고 발언.
백악관과 민주당은 추가 부양책의 규모를 놓고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핵심은 여전히 백악관과 공화당 사이의 의견차 (9/18, 9/15 뉴스읽기).
여러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대규모 부양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
멕코넬 원내대표 (공화당)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추가 부양책을 더 설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대체로 공화당 의원들이 지지하는 차기 대법관 임명에 속도를 내는 것이 옳다는 판단.
공화당은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의 인준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고, 공화당 상원은 배럿 지명자의 청문회를 오늘 (월요일)부터 열 예정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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