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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해도 대선 전 통과 어려운 추가 부양책, 백신 우려 낮추려는 슬라위, 재개한 브렉시트 협상, 경제지표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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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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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의되더라도 대선 전 통과는 어려운 추가 부양책

상당히 근접했지만, 아직 최종 합의하지 못한 추가 부양책.
백악관이 1.88조 달러로 부양안 규모를 증액하면서, 민주당 하원이 통과시킨 2.2조 달러에 근접.
그러나 주/지방정부 지원 금액, 일터나 학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기업과 학교에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면책 여부 등과 같이, 여전히 견해차가 큰 몇몇 부분에서 합의가 되지 않음


여전히 백악관과 민주당의 의견차보다 백악관과 공화당의 의견차가 큼.
미치 멕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대선 전에 추가 부양책으로 공화당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백악관에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공화당은 므누신 재무장관이 펠로시 하원의장 (민주당)에게 끌려 다닌다는 인상을 받고 있으며, 대규모 부양책에 합의하면 소규모 부양책을 주장해왔던 공화당에게 정치적으로 득이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
펠로시 하원의장은 멕코넬 원내대표와 공화당 상원을 설득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몫이라고 하면서, 백악관-공화당에 공을 떠넘김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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