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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주 한 눈에: 우려보다 양호한 수주 상황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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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된 발주 시장 속 서서히 확인되는 필수 프로젝트 발주 기조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급락의 영향 등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발주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었다.

프로젝트 시장을 둘러 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금년 하반기 들어서며 주요 발주처의 필수 프로젝트 취사선택 기조가 서서히 확인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① 최근 멕시코 Dos Bocas 정유 (총 규모 100억 달러), 이라크 중질유 분해시설 (총 규모 40억 달러) 등의 초대형 프로젝트 계약이 완료되었고, ② 지난 10월에는 카타르 North Field LNG (1&2 PKG 총규모 150억 달러)의 상업 입찰이 완료되었다.
③ UAE Hail & Ghasha (프로젝트 총 규모 120억 달러)의 입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총 규모 40억 달러)의 입찰도 재개된 상황이다.

■우려보다 양호한 대형사 수주: 2020년 19.1조원, 2021년 22.6조원 전망


2020년 한국 EPC 5개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별도,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장문준 장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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