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 위험손해율의 경쟁사와의 격차가 3분기에도 축소되었음.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경우 손해율이 개선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되지만 장기 위험손해율의 경우 경쟁사 대비 낮은 보험료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됨
-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사 (재보험사)에 출자 (1.5억 달러+1.1억 달러)를 통해 일반보험에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분한 자본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판단됨 - 3분기 순이익의 규모는 전망치를 하회하였지만 투자포인트로 선정한 1) 경쟁사 대비 낮은 장기 위험손해율과, 2) 높은 RBC 비율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2021년 두 가지 투자포인트의 중요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험업종 최선호종목으로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