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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종료될 지원들을 연장하기 위한 3가지 방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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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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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재정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에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주장하기 시작한 공화당

1) 공화당과 민주당의 중도성향 상하원 의원들이 9,08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안을 제안.
공화당은 5,0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 민주당은 2.2조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고집하면서 양당 지도부의 협상은 사실상 멈춰 있는 상황.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도성향의 초당파 모임인 문제해결자 코커스 (Problem Solvers Caucus)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원안을 제시.
문제해결자 코커스는 지난 9월에도 1.5조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제시하면서 협상의 물꼬를 튼 적이 있음 (9/15 뉴스읽기 2번).
그러나 금세 대선 정국으로 전환하면서 추가 부양 협상은 아직까지 제자리.
내년 1월 2일로 종료되는 이번 의회 임기는 한 달 남았음.
남은 기간 동안 추가 부양책을 합의해서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이 중도성향 의원들의 요구.
11월 중순에 시행된 퓨 리서치의 여론조사를 보면, 추가 경제지원이 연내에 필요하다는 응답이 68%.
응답자의 11%도 차기 대통령 취임 후 1월에 해야 한다고 답변하는 등, 사람들은 빠른 부양책 통과를 요구하고 있음 (11/26 2021년 미국주식 전망 18쪽)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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