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잠정 매출액 2,819억원 (+44.0% YoY), 영업이익 625억원 (+144.1% YoY, OPM 22.2%) - 오리온의 1월 잠정 국가별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4.0%, 144.1% 증가한 2,819억원과 625억원 (영업이익률 22.2%)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은 춘절 캘린더 효과로 인해 매출이 7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기저효과로 501.7% 증가했다.
[2021년 1월 국가별 잠정실적] ■ 한국: 매출액 693억원 (+6.3% YoY), 영업이익 139억원 (+26.4% YoY, 영업이익률 20.1%) - 꼬북칩 초코츄러스 등 신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스낵매출 +7.2% YoY, 신제품 매출비중 약 20%). 수익성 측면에서는 주요 원재료 단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행사 품목을 줄여 영업이익률이 3.2%p YoY 개선됐다. 2월에는 봄 시즌 제품인 초코파이, 다이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