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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90일 유예
- 삼양식품의 관세 불확실성 3분기 이후로 순연
-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업
■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90일 유예
ㅡ 4월 9일 (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별 상호관세 시행 13시간여 만에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하고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시행을 90일 유예할 것이라 밝힘
ㅡ 90일 동안의 유예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별 맞춤형 협상을 진행할 계획
ㅡ 이로 인해 한국에 대한 관세는 90일간 기존 25%에서 기본 10% 수준으로 하락
ㅡ 참고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확대 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음식료품은 한-미 FTA로 관세가 면제되었음.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4월 5일부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음식료품에 대해 기본관세 10%가 부과되었으며, 4월 9일부로 상호관세 25%가 부과되었음
■ 삼양식품의 관세 불확실성 3분기 이후로 순연
ㅡ 음식료 섹터 종목 중 삼양식품은 관세 우려가 가장 컸던 종목.
전체 수출 물량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의 22.2%가 미국 법인에서 발생했기 때문.
이에 삼양식품의 주가는 3월 초부터 4월 9일까지 6.8% 하락했는데, 4월 10일 전일대비 10.8% 상승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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