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변액보증 준비금 환입을 기대하였지만 금리 가정 및 유지율 가정 변경이 반영되며 1,870억원의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이 발생하였고 즉시연금 관련 충당금 약 600억원이 반영되며 3,200억원의 처분이익 시현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시현하였음 - 이자차 역마진 스프레드는 125bp로 전년동기대비 9bp 악화되었으며 금리 가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한화생명에서는 2023년에는 스프레드 악화가 멈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최근 주가 상승은 장기채권 금리 상승에 따른 1) 이자차역마진 개선 기대감과 2) 실질 부채 듀레이션이 자산대비 길다는 점에서 순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설명 가능하며 3) LAT(부채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른 충당금 부담이 해소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고 판단됨
- 또한 한화생명은 전속채널을 보험판매전문회사로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1일 설립 예정임. 물적 분할 이후 판매채널의 독자생존을 위해 판매 규모를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 경우 연결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