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소비, 인플레이션 우려 일축한 파월 의장, 중국 배제한 미국 중심 공급망 구축을 시작하는 바이든 대통령, 경제지표 발표 일정

Global Insights

■1.
3번째 백신 승인 예정.
백신 접종 확대를 통한 소비 증가 예상

이번 주말에 존슨앤존슨의 긴급사용 승인이 확실 시.
식품의약국 (FDA)이 올린 분석에 따르면, 존슨앤존슨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
미국에서 72%의 효과를 보인 존슨앤존슨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한 남아공에서도 64%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는 존슨앤존슨 측이 처음에 밝힌 57%에 비해 높은 것.
중증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미국에서 86%, 남아공에서 82%로 높았음.
백신을 접종 받으면 중증으로 전개되거나 사망에 이를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는 기존의 분석과 동일 (2/1).
이번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번주 금요일에 자문패널의 투표를 하고, 이르면 토요일에 긴급사용 승인이 나올 예정.
존슨앤존슨은 바로 400만회분을 공급하고 3월 말까지 총 2,000만회분을 공급하겠다고 밝힘.
두 수치 모두 정부와 계약한 수치에 미달.
그러나 6월 말까지 1억회분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