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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 OPEC+ 회의와 단기 유가 전망, 경제지표 발표 일정

Global Insights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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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프라 투자 필요성 강조한 교통장관과 미국 토목학회.
경기부양책 전망과 쟁점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이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인프라 투자의 운을 뗀 게 처음은 아니라고 한 부티지지 장관은, 인프라 투자의 시급성을 생각한다면 이번에는 인프라 투자를 해내야 한다고 함.
의회가 인프라 투자를 늘릴 수 있는, 한 세대에 한 번 오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것


때마침 미국의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한 보고서가 발간.
미국 토목학회 (ASCE)는 4년에 한 번 발간하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 2.59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평가.
미국 인프라를 C- 수준으로 평가한 ASCE는 필요분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의 투자만 집행되고 있다고 함.
또한 2025년까지 정부와 민간의 인프라 투자가 현재 GDP의 2.5%에서 3.5%까지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
향후 10년 동안 투자 부족분 추정치를 보면, 육상교통이 1.2조 달러로 가장 많았고, 수자원 시스템이 4,350억 달러, 학교가 3,800억 달러로 뒤를 이었음.
그러나 17개 항목 중에 11개 항목이 D로 평가됐는데, 여기에는 도로, 댐, 제방, 대중교통체계, 위험폐기물 등도 포함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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