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Issue #1: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수소ㆍ탄소포집 기술 투자 확대하는 기업 증가
국내 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 에너지 및 탄소 포집 기술에 투자하는 대기업 집단 증가. 현대차 그룹은 2025전략 (2020년 12월)에서 2030년까지 수소차 등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에 11조원을 투자할 것임을 밝힌 데 이어, SK그룹은 2025년까지 18.5조원을 투자하면서 청정 수소 25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 및 기술을 확보하기로 함 (한경비즈니스 3/15). 포스코는 철강 생산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공법인 수소환원 제철 기술에 10조원을 투자하여 기술 개발하기로 한 한편, 한화와 효성은 각각 그린 수소 생산과 액화 수소플랜트에 각각 1.3조원, 1.2조원씩 투자하는 계획이 알려짐 (세계일보 3/19). 또한, SK머티리얼즈는 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탄소중립에서 중요한 탄소 포집 기술을 이전 받으면서 탄소 포집에 대한 상용화 투자가 확대될 것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