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01510)

4월 지표 점검: 우려보다는 양호한 2분기의 시작

■Brokerage 지표 점검: 당초 우려보다는 양호한 Brokerage 관련 지표 흐름

- 4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28.2조원으로 전월대비 7.7% 증가하였음.
월평균시가총액이 5.5% 증가하였으며 회전율이 5.3%p 상승하였기 때문임.
개인매매비중은 77.4%로 전월대비 4.3%p 상승하였음
- 4월 신용거래융자는 전월대비 5.1% (KOSPI +4.6%, KOSDAQ 5.8%) 증가한 23.4조원 시현, 예탁증권 담보대출 역시 전월대비 13.1% 증가.
신용공여 기여도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
- 4월 커버리지 증권사 약정 점유율은 60.7%로 3월대비 1.7%p 상승하였음.
키움증권 0.4%p, 미래에셋 0.4%p, NH투자 0.3%p, 한국투자 0.3%p, 삼성증권 0.2%p, 메리츠 0.1%p 등 모든 증권사의 약정점유율이 상승하였음.
개인들의 매매비중 확대 영향으로 판단됨
- 주가지수가 횡보하는 가운데 28.2조원의 거래대금은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1월 이후 Brokerage 모멘텀 약화를 우려하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Brokerage 관련 지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