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01510)

7월 지표 점검: 금리 하락, ELS 조기상환 감소

■ Brokerage 지표 점검: 6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 양호한 흐름 지속

- 7월 일평균거래대금은 26.3조원으로 전월대비 3.9% 감소하였음.
월평균 시가총액이 0.8% 증가하였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비중이 1.2%p 상승하였지만 전반적인 회전율이 하락하였기 때문임.
7월 시가총액 회전율은 11.6%p 하락한 237.2%를 시현하였음

- 7월 신용거래융자는 전월 대비 2.6% (KOSPI +1.8%, KOSDAQ +3.6%) 증가한 24.5조원 시현, 예탁증권 담보대출 역시 전월 대비 0.6% 증가하였음

- 7월 커버리지 증권사 약정 점유율은 60.4%로 6월대비 0.5%p 상승하였음.
키움증권의 점유율만 0.9%p 상승하였으며 나머지 증권사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임

- 7월 Brokerage 관련 지표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됨.
거래대금 및 신용잔고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하반기 대형 IPO들이 예정되어 있어 개인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Brokerage 관련 수익은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