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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살아나는 경제활동

Global Insights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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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제한될 전망.
경제활동 재개 조짐도 확인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백신이 정식 승인을 받은 후, 기업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들이 확대.
백신 접종 의무화는 여러 주 정부에서도 확대 (9/3, 안소은).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백신 접종 확대 정책을 발표.
먼저, 연방정부에서 일하거나 연방정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
7월에 백신 접종과 정기검사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이번에는 정기검사 선택지를 제거하면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강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와 같이 연방정부의 의료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의료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도 의무화.
그리고 100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에서는 백신을 접종하거나 매주 검사를 실시하라고 요구.
이 조치는 약 8,0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전망.
코로나19 검사기를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도 포함.
1만개 약국에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확대.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도록 모든 주에 요청.
운동경기장이나 콘서트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보여준 사람만 입장하는 것을 의무화하도록 요구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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