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영향력 낮아진 경제지표가 금리에 미칠 영향,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일정

Global Insights

■팬데믹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는 10월 경제지표 나오면서, 실질금리는 다시 높아질 것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국제결제은행과 남아공 중앙은행이 주최한 화상 컨퍼런스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랜 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 파월 의장은 임금도 같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함.
연준은 소비자와 기업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는지를 면밀히 관찰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오랜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될 경우, 연준은 통화정책 도구를 활용해서 최대고용 책무를 감안하면서 물가안정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힘.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 사람들은 가격과 임금이 계속 상승한다는 기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 (10/13).
테이퍼링은 이미 여러 차례 예고한 것처럼 11월 FOMC에서 선언하고 곧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
그러나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는 아니라고 함.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의 기준이 다르며, 이 둘을 분명히 구분하려는 게 최근 연준의 의도 (8/19,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