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21 별도기준 순이익은 1,036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각각 23.6%, 46.0% 상회하였음. 우리금융지주 지분 처분이익 670억원 (세후 510억원)을 제외하여도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으로 평가됨
- 원인은 1) 신계약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여 신계약 관련 비용이 감소하였고 2) 2015년 판매하였던 저축성보험의 만기 (7년만기) 도래로 최저보증 부담이 완화되었기 때문임 - 생명보험업계의 공통요인인 보장성 신계약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측면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함 - 3분기까지의 높은 이익 규모 (2,498억원, YoY +131.5%)와 30% 수준의 배당성향을 감안할 때 연말 DPS는 500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예상 배당수익률은 7.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