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21 별도기준 순이익은 2,781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KB증권에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
- 인담보 신계약이 경쟁사 대비 크게 감소하였지만 실손을 제외한 인담보 기준으로는 시장 점유율이 상승 (4Q20 18.3% → 3Q21 20.6%)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됨 - 자동차보험은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의 손해율 개선을 시현하였지만 장기 위험손해율은 경쟁사의 개선과 달리 상승하였음. 하지만 장기위험보험료 증가율이 8.5% 수준으로 상승하였다는 점에서 2위권 손보사와의 방향성 격차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 여전히 일반보험 손해율이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대비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함
- 3분기 실적 흐름이 경쟁사 대비 돋보인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상대적 약점은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