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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401510)

11월 지표 점검: 금리 부담은 완화, 지표 부진은 지속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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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kerage 지표 점검: 주식시장 하락 대비 양호, 개인투자자 참여 감소 우려는 확대

- 11월 일평균거래대금은 24.3조원으로 전월대비 7.2% 증가하였음.
월평균 시가총액 (KOSPI+KOSDAQ)은 전월대비 1.0% 증가하였고 시가총액 회전율이 전월대비 13.2%p 상승하였기 때문임.
11월 개인매매비중은 70.7%로 전월대비 0.2%p 상승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매매주체의 회전율이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됨

- 11월 신용거래융자는 전월 대비 2.4% (KOSPI -3.6%, KOSDAQ -1.0%) 감소한 23.5조원 시현, 예탁증권 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2.7% 증가하였음

- 11월 커버리지 증권사 약정 점유율은 57.9%로 10월대비 0.4%p 하락하였음.
회사별 점유율 변화는 차별화되었음.
미래에셋과 한국투자는 각각 0.66%p, 0.07%p 상승하였지만 키움과 NH, 삼성의 점유율은 각각 0.72%p, 0.29%p, 0.14%p 하락하였음

- 11월 Brokerage 지표는 주식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판단됨.
KOSDAQ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기 때문임.
다만 미국시장과의 디커플링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참여도 감소에 대한 우려는 확대되었다고 판단됨
강승건 강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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